신간에서 구간으로,
구간에서 ‘신구간’으로
화이트 리버의 책들은 한 번 나오고 끝나지 않습니다. 새로 나온 책에서 오래된 책으로, 다시 오래된 책이 새로 읽히는 자리까지 책들이 서로를 비추며 흐르는 강을 만들고자 합니다.
신간
지금 막 강에 던져진 책들.
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은, 아직 말이 덜 굳은 책들입니다. 가장 최근의 고민과 감각이 머물러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.
- ⟪미친존재감: 사라졌던 미친공간이 돌아왔다⟫
- ⟪모녀 사이세요? 여성 간 연애에서의 나이 차이에 관하여⟫
- ⟪연속 종이: 비디오게임의 죽음⟫
오늘 처음 만나는 동료
출간 목록
여전히 흐르고 있는 책들.
발행일은 과거에 있지만, 여전히 화이트 리버에 남아 다음 책을 떠밀고 있는 텍스트들입니다. 천천히, 오래 읽히기를 바라는 책들입니다.
- ⟪미술 구술⟫
- ⟪가장자리를 위한 복수 노트⟫
- ⟪마음은 너구리⟫
- ⟪러빙 시어터⟫
- ⟪어떻게 ‘독립출판’인가: 접두사 ‘독립’의 수행성⟫
천천히 오래 읽히는 책
신구간
다시 현재가 된 구간, 지금 읽히는 책.
요즘 화이트 리버가 다시 꺼내 읽고 있는 구간들입니다. 낭독회, 북토크, 다른 작가의 글과 연결되며 새 표정으로 돌아오는 책들을 여기에서 묶어 부릅니다.
- ⟪가장자리를 위한 복수 노트⟫ ⟪미술 구술: 전시 보기와 말하기 매뉴얼⟫ ⟪마음은 너구리⟫ ⟪러빙 시어터⟫ ⟪어떻게 ‘독립출판’인가: 접두사 ‘독립’의 수행성⟫
다시 현재가 된 책